저는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 1인이었어요. 제 인생에서 안경통 렌즈통 세척액들을 빼보자는 심정으로 용기를 내서 안과를 찾았구요. 라식이랑 라섹에 대해 상담을 받고 라섹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부터 찾았는데 눈뜨면 선명한 세상이... 아기가 안경 잡아다녀서 매번 고치고 조심하고 했는데... 아기랑 얼굴을 맞대고 비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안심할 수 있는 수술을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한층 미니멀해진 자신에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