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색~ 아. 진작 할걸...안경벗고 다니니 다들예뻐졌다고 난리
우연한 기회로 라섹수술을 결정했다.
걱정이 많았지만 워낙 초특가 이벤트기간이라 망설임없이 결정도 했고..
더더군다나 너무나 친절하고 상냥한 간호사님의 안내와 더불어 원장선생님의 스펙과 실력을 믿었고..
더더군다나 할인까지...
이때 아니먼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서 러색슈슐울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
너무나 좋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내 수술스토리를 이야기 하고 다니게되었다..
안경을 벗고 사니 너무 좋고 보는사람마다 이미지가 달라보인다고 칭찬해주어서 기분이 좋다.
진작할걸 그랬네..